통계학 공부할 때, 검은 공, 흰공 공부는 그만...
고등학교 시절 "순열", "조합"을 공부한 적이 있는데, 공부를 하면 이해가 되다가도 정작 문제를 풀면 이게 맞는지 저게 맞는지 헷갈리곤 했습니다. 대학 시절, 과외알바를 한 적이 있는데, 순열, 조합 부분을 가르칠 때에는 꼭 예습을 했고, 미리 문제를 풀어 보고 갔습니다. 해답을 보기 전에는 헷갈리기 때문이었습니다. 빅데이터 시대를 맞이하여 통계학을 공부하려는 사람들이 많은데 통계학 책 중에서, "검은 공이 5개 있고, 흰공이 3 개 있는데 여기에서 검은 공을 2개, 흰 공을 2개 꺼집어 낼 확률을 구하라..." "공을 꺼집어 낼 때, 다시 주머니에 넣을 때(with replacement)와 주머니에 다시 넣지 않을 때" "순서가 있으니 어쩌고, 순서가 없으니 저쩌고.." 너무 신경 쓰지 말고... 건..
2020.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