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Q & 궁금한 것20 역전파(?) 뭐예요... 역("거꾸로") 전파("전달한다")... 逆傳播 "머신러닝", "머신러닝" 하니까 새로운 것인 줄 알고 들여다보니 머신러닝의 여러 기법들이 통계학의 다변량 분석기법들과 거의 같은 것을 알고 머신러닝이 다변량 통계기법과 비슷하고, 알고리즘을 의미하는 모양이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딥러닝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역전파" "역전파" 하길래 무슨 "전자기파"의 일종으로 딥러닝에서는 "음파" "파장" 같은 것을 다루는 모양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역전파"는 역逆으로 전파되는 무슨 "전자기파"의 개념을 이용한 모형인 모양이구나.... 알고 보니 그런 뜻이 아니고 "역(거꾸로, 逆)으로 전파(전달하는, propagation) 傳播되는 것" ^^^ 딥러닝의 Hidden Layer 모형, 그리고 "백 프로프게이션"이라... 멋진 생각들... 어.. 2020. 7. 8. Latex 사용법(테스트) 아래 스크립트를 [블로그 관리]- [스킨 편집] - [html 편집] 후 head 아래에 아무곳에나 붙여넣으시면 됩니다. 이 스크립트를 적용하면 R markdown에서 사용하는 수식의 문법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문법은 $표시로 수식의 시작과 끝을 나타내는데, 예를 들어 x의 제곱을 쓰고 싶다면 $표시를 두 번 사용후 x^2을 입력하고 $표시 두 번으로 수식이 끝났다고 표시하면 쉽게 x의 제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x^2$$ $$\int_0^{2\pi} \sin x~dx$$ $$ 9\times9 $$ 앞 문장입니다! $2^{x\times y}$ 뒷 문장이에요! $$RSS=\sum _{i=1} ^{n} (y _{i} - \beta _{0} - \sum _{j=1} ^{p} \beta _{j.. 2020. 7. 5. R에서 패키지 tm과 ts 가 어떻게 다른가? 참 간단한 질문이긴 한데, R에는 패키지가 만 개가 넘으니 헷갈리기도 합니다. 이름은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패키지이고, R 응용분야에 엄청나게 많이 사용되는 패키지입니다. tm 은 Text Mining 텍스트마이닝을 하는 패키지이고 ts 는 Time Series 시계열분석을 하는 패키지입니다. 2020. 7. 5. 통계분석 컨설팅을 하거나 의뢰를 할 때 어떻게 하나요?(수정중) 강의 중에 간혹 "통계분석 컨설팅할 때 어떤 과정을 거치나요?..." 질문을 받게 됩니다. 저도 처음 통계컨설팅을 하게 되었을 때 "통계분석 컨설팅을 어떻게 시작하고, 진행하며, 컨설팅 비용은 어떻게 결정하는가?"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알고 사람들이 찾아와서 컨설팅을 의뢰하는지 등등... 먼저 컨설팅 비용에 대하여 설명드립니다. 컨설팅을 의뢰하는 사람들이 제일 궁금해하는 부분입니다. 결론은 그때 그때 다릅니다. 생각보다 컨설팅 비용이 많이 듭니다. 아무리 간단한 컨설팅이라도 3~4번의 미팅을 가지게 됩니다. 가장 간단한 경우 1단계. 통계분석 의뢰를 하게 되고(연구방향 등 의논) 2단계. 데이터를 전달받고 전처리 등 3단계. 분석결과를 설명하면서 전달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간단하지요. 심지어는 .. 2020. 7. 5. t 검정과 카이제곱검정의 결과가 반대로 나온다??? t 검정은 단순히(?) 두 그룹간의 평균치차이를 검정하는 기법입니다. 두 그룹, 예를 들어 남자와 여자의 키의 차이가 있는지 분석하는 경우, 그냥 남자그룹의 키의 평균값을 구하고(숫자 1) 그냥 여자그룹의 키의 평균값을 구하고(숫자 2) 이 두 숫자가 차이가 있는지 없는지를 검정하는 기법입니다. 카이제곱법은 여러 그룹(두 또는 두 그룹 이상)의 분포를 검정하는 기법입니다. t 검정은 평균값을 비교하는 반면, 카이제곱법은 평균(숫자 하나)를 비교하는 것이 아닙니다. 두 그룹의 취미의 차이가 있는가를 분석하는 경우 남자 그룹의 취미의 평균값을 구하고( 취미는 평균값을 구할 수 없음), 여자 그룹의 취미의 평균(취미는 평균값을 구할 수 없음.) 이렇게 평균값을 구할 수 없는 경우, 명목척도의 경우에는 카이제곱.. 2020. 7. 3. R 최신 버전 사용할 때, "참아야 하느니라..." IT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업데이트 버전을 즐거이 쓰지 않습니다. ??? 급격하게 변하는 IT 분야인데 뭔가 앞뒤가 맞지 않은 것 같지요? 새로운 기능이 발표되면, IT 종사자는 테스트를 해 보기 시작합니다. 뭔가 새로운게 있나? 아님 내가 쓰고 있는 것에 개선할 부분이 있나? 등등 아무리 테스트를 한다고 해서, 허구헌날 테스트를 해 보지 않습니다. 할 일도 많은데... 테스트만 하면서 세월을 보낼 수도 없고, 테스트 하다 보면 또 새로운 버전이 발표될 것이니까요. 좀 기다렸다가, 얼리어답터들이 열심히 테스트를 하며 안정될 만한 쯤 되면, 이 때 버전을 업데이트합니다. 물론 이 때쯤이면 또 새로운 버전이 발표되겠지요. 요즘에는 R로 프로젝트를 하면 소스까지 제공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프로젝이 끝.. 2020. 6. 29. 이전 1 2 3 4 다음